작년부터 편강율 아토로션을 쭉~~ 수십통 쓰면서 아쉬웠던 점이 오일이 없는거였거든요
겨울에는 다른 호호바오일을 사서 섞어서 아이를 발라줬어요 아토로션이 보습이 약한건 아닌데 집이 건조하니 겨울엔 오일이 꼭 필요하더라구요

아토 로션 보름에 한통씩 쓸 정도로 아이 몸에 듬뿍 발라주는데요 오일을 섞으면 적은 양으로 고보습의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

한 여름인데도 제 피부에 테스트해보니 자극이 없어서 페이스 오일로도 손색 없구요 피부가 촉촉해져요 바른쪽 안바른쪽 보습감이 달라요

오일 안쓰시는 분들은 오일이라면 무거울거라고 생각들 많이 하잖아요

근데 이 오일은 정말 정말 가볍고 오일 같지가 않아요!
장마철임에도 바르는 것도 가볍게 발리고 싹 스며들고나면 끈적이는게 정말 1도 없어요

제 피부는 건성인데 이건 지성분들도 잘 쓰실 것 같아요

그 정도로 가벼운데 속당김은 잡아줘요
여름인데 날 더운데 양 다리에 발라봤거든요
피부도 건강해보이면서 끈적이지 않아서 신기하더라구요
찝찝하다거나 답답하다거나 그런게 없어요
피부가 숨쉬는 느낌이에요^^
아이 피부에 로션이랑 섞어서 발라줬는데 평상시보다 훨 촉촉한데 답답함이 없어서 아이가 편안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섞어도 끈적이지 않아요!
장마철인데도 오일을 쓸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
오일도 편강율로 정착해요♡